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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천안문화재단, 지역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사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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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천안문화재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14일 천안문화재단은 하반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천안문화예술뱅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관련된 문화예술인에 대한 자료수집은 물론 향토 문화재 연구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애주기별로 기획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오는 28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는 천안 생활예술 페스티벌이 열리고, 10월부터는 찾아가는 예술 무대가 펼쳐진다.

10월 18일 도솔광장에서는 대학가요제와 대학 댄스 경연대회, 대학동아리 페스티벌 등이 진행되고, 11월 29일에는 천안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2월 24일에는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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