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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윈체 창호 윈터패키지, 15일 GS홈쇼핑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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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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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단열 성능을 높인 ‘윈터패키지’를 오는 15일 오후 9시3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윈터패키지는 특수단열소재를 사용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스위스페어 글라스’를 적용한 창호 패키지 상품이다.

스위스페어 글라스는 스위스 창호업체 스위스페이서가 만든 유럽산 특수단열 소재다. 혹한의 알프스 고산지대의 주택과 호텔에 많이 사용돼 왔다. 파리 에펠탑,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거킨 빌딩 등에도 적용돼 있다.

윈체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과 함께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방음성, 냉풍과 열을 차단하는 밀폐력, 풍압에 대한 안전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본사가 상담부터 제작, 시공은 물론 12년의 무상보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윈체 관계자는 “올 겨울은 여느 때보다 추울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알프스 한파도 이겨내는 특수단열소재가 적용된 윈터패키지를 통해 난방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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