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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상한제 예고에도 서울 아파트값 강세 지속...11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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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11주 연속 이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3%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신축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침으로 하락하던 강남권 재건축 가격이 다시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권 아파트값이 모두 지난주보다 0.01%p씩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등 주요 광역시가 하락하는 가운데 대전은 0.25% 상승으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커지며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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