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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오빠생각' 임시완, 직찍 사진에도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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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오빠생각' 출연 배우 임시완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시완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오빠생각' 출연 배우 임시완이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임시완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4일 채널A는 이날 오후 1시 20분 영화 '오빠생각'을 편성했다.

지난 2016년 1월 21일 개봉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임시완은 '오빠생각'에서 한상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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