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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과 함께-죄와벌' '신과 함께-인과 연' SBS 추석특선영화 편성…하정우·주지훈·김향기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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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과 함께-죄와벌' '신과 함께-인과 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인과 연’이 SBS 추석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4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되는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한국 영화 역대 2위 흥행대작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주연의 초특급 판타지 액션물이다.

주호민 웹툰 원작으로, 소방관인 자홍이 고층 빌딩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려 뛰어 내리다 사망하고 저승에서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며 겪는 이야기로 화려한 CG와 감동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신과 함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18년 개봉해돼 1227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던 ‘신과 함께 인과 연’은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볼거리와 농밀한 드라마를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추석특집으로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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