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살펴보면 권력형 게이트라고 부를만 하다며 검찰은 진실을 남김없이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비호하려는 조 장관이 얼마나 썩고 곪았는지 밝혀지는 것이 국민이 생각하는 진정한 개혁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검찰이 조 장관의 5촌 조카를 체포하는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조 장관의 청문회 발언조차 5촌 조카에 의해 사전에 준비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 장관의 후광을 업고 수사에서도 잡아뗄 가능성이 큰 만큼 검찰이 수사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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