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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문대통령, 아세안문화원 방문…한·아세안 정상회의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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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두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아울러 한국과 아세안 동반성장의 이정표가 될 두 정상회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준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4시께 아세안문화원에 도착해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특별전인 '아세안의 삶과 물' 전시관과 아세안 문화유산 VR체험장, 10개국 전통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아세안문화원은 지난 2017년에 문을 열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문화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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