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는 11월 25~26일 이뤄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27일 한·메콩 정상회의를 두 달 앞두고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함으로써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했다.
|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9차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지난 9월에는 아세안 대화상대국 중 최초로 부산에 '아세안문화원'이 문을 열었다. 아세안문화원은 양측 국민들 간 쌍방향적 문화·인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숙 여사 또한 지난 8월 27일 태국, 미얀마, 라오스 유학생들을 이곳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한-아세안 간의 우정과 교류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 바도 있다.
dedanhi@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