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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손병석 코레일 사장, 철도교통관제센터 찾아 추석 수송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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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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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왼쪽 두번째)이 13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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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손병석 사장은 열차 운행 현황과 추석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보고받고 휴일에도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사장은 “연휴에도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코레일은 11일부터 15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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