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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내일날씨] 중부·전라·경남서부내륙 낮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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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내륙은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15일 아침 기온은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제외한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가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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