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역에서 1인 시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다면서, 조국 임명은 안 된다는 말씀이 지배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 장관 5촌 조카 체포와 관련해선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렇게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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