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00인 주민원탁회의 참가자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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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사회약자 안전환경을 강화하고자 하반기 주민 참여 원탁회의 ‘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이라 安심’을 열기로 하고 이달 27일까지 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시민 안전은 곧 시민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우리 시가 시민 중심 스마트 안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오는 10월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에선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평소 사회약자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은 누구나 안양시 정책기획과로 전화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안양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한편 이번 원탁회의는 100여명이 참석해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테이블별 퍼실리테이터가 안전 관련 주제로 시민 의견 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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