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5일, 일)…구름 많고 낮 최고 30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광주·전남 늦더위 /뉴스1DB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곡성과 구례는 오후 한때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10㎜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9도, 고흥·구례·보성·장흥·해남 20도, 강진·나주·담양·무안·순천·신안·영광·영암·완도·장성·진도·함평·화순 21도, 광양·광주·목포 22도, 여수 23도 등 20~23도로 전날보다 2~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영광·진도 27도, 고흥·보성·신안·여수·완도·장성·함평·해남 28도, 강진·곡성·광양·광주·구례·나주·담양·영암·장흥·화순 29도, 순천 30도 등 27~3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