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방에 있던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입구에 있던 간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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