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북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21.8도, 진천 20.9도, 증평·옥천 20.6도, 충주 19.7도, 보은 19.3도, 제천 1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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