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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 시각 교통정보] 귀경길 아직 무난...오후 3~5시 최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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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시간 즐기는 동안은 피곤한 것도 잊고 있었을 텐데 하필 그 피로가 귀경길 운전 중에 한꺼번에 몰려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휴 때 졸음사고도 자주 발생하는데요.

아예 여유롭게 올라온다 생각하시고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쉬어가며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전반적으로 수월합니다.

앞서 들으셨다시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이동하실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 동해고속도로 삼척 방향으로 보고 있는 강릉 주변으로는 갓길 쪽에 사고 구간도 있어서 처리 작업하고 있느라 조심히 통과하셔야겠고요.

그밖의 구간들도 빗길 감속운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정체는 없어서 강원 지역에서 서울 돌아오는 길도 전반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요.

45번 고속도로 양평 방향으로는 보고 있는 여주분기점 부근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처리 작업은 끝이 났지만 아직까지는 일대 정체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귀경 정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 25번 고속도로 천안 방향 보고 있는 풍세 주변인데요.

지금도 일대 5~6km 구간 정도 속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1번 경부선 서울 방향으로 올라오는 길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안성이나 동탄 일대 포함해서 전 구간 제 속도를 내실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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