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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대훈 농협은행장, 추석연휴 통합IT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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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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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당부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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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 기간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행장은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직후인 16일 NH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을 정식 가동한다. 2017년 12월부터 진행한 차세대 프로젝트의 완료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신속한 상품개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대면 채널(앱, 웹)을 통한 업무처리를 확대 제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구상이다.

이에 따라 NH카드분사 및 NH통합IT센터 임직원들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차질 없는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했다. 또 일시중단 된 일부 카드업무의 순차적인 재개와 함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운영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 행장은 직원들에게 "추석 연휴에도 카드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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