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민주노총 23일 대의원대회...하반기 투쟁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11월로 예정된 총파업 등 하반기 투쟁계획을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은 11월 총파업에서 노동 기본권 확대, 재벌 체제 개혁 등을 내걸고 투쟁을 벌일 계획이지만 그동안 파업이 소규모에 그친 경우가 많아 11월 총파업도 역량을 얼마나 결집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사노위 참여 문제가 논의될 지도 주목됩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대의원대회에서 경사노위 참여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지난 4월 임시 대의원대회에서도 경사노위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