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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임실소식]'지적재조사사업 알린다'…군, 전통시장서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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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청.(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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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관촌시장 및 임실시장, 임실터미널 등에서 주민과 상인,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지적재조사사업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군은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지지 기반 확보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알리고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금순 군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가치상승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임실군,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임실군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 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정착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또 임실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임실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도로명주소의 원리 및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등을 적극 홍보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한편 도로명주소 검색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주소 찾아' 앱을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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