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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강원도 양구서 군용 구급차 넘어져…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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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 숨지고 장병 5명 다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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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44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31번 국도에서 군용 구급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의무병 ㄱ(23) 상병이 숨지고, 운전자 ㄴ(21) 병장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ㄷ(26) 중위 등 장병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들은 호흡에 불편함을 느낀 병사 치료를 위해 사단 의무대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에는 운전병과 ㄱ 상병 등 의무병 2명, 장교 2명, 환자 1명 등 6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과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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