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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과 학대우려아동에 전담경찰관이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적극 조치했다.
경찰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상설중대 모범운전자·협력단체 등 연인원 1911명(1일 평균 191명)의 인력과 교통순찰자, 신속대응팀(싸이카)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단계별 차량정체 구간을 사전 분석, 고속도로 진출입로, 신복로터리 7·24호 국도, 행락지 중심으로 교통순찰을 집중배치해 소통위주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교통관리센터 관계자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 정체구간 및 사고 발생현장에 교통경찰을 신속하게 출동·조치해 정체로 인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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