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서 서한우 버꾸춤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서 한두레마당팀이 대북 연희판굿을 신명나게 펼치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서 이학인씨가 죽방울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입장하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서 퓨전국악 '여울'팀이 국악을 연주하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비눗방울을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 참가한 한 가족이 긴 줄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 참가한 시민들이 광장에 마련된 장구체험장에서 장구를 쳐보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연희축제' 에 참가한 한 시민이 투호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9.9.14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한가위 전통 연희(演戲)축제가 열린다.
전통연희의 진흥과 저변 확대, 주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 축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남사당놀이, 말뚝이 변검 등 80여개 단체에서 2000여명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1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일반·실버 프린지 공연, 봉산탈춤, 줄타기 등이 이어진다.
분수광장에서는 투호, 긴줄넘기, 떡메치기, 탈·고깔·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버나 돌리기 등 전통 체험마당이 마련된다.
축제 폐막 공연은 오후 7시 열린다.
박정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도지회장은 "민중과 함께 해온 전통연희는 인간의 존재 가치를 소중히 하고 화합하며 더불어 잘 살아가자는 정신을 담고 있다"며 "축제를 즐기면서 한가위 연휴를 잘 마무리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