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부산 남구 마트에서 '전기누전' 화재…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14일 밤 10시17분쯤 부산 남구 용당동 A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 집기류 등이 타 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내 사무실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마트는 130평 규모이며, 화재가 난 곳으로 추정되는 사무실은 4평 크기로 마트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pkb@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