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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신갈분기점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귀경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후 3~5시 절정에 이른 뒤 밤 11~12시쯤은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9.9.15/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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