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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보름 SNS |
배우 한보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판플레이 #선셋비치 엄마가 사준 원피스 입고 노을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보름이 상큼한 원피스를 입은 채로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 비주얼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한보름은 종영드라마 '레벨업'에서 신연화 역으로 열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수작남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만 32세이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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