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아스달 연대기' 16회가 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서는 타곤의 공포정치가 시작되고, 대제관이란 직위 때문에 원치 않는 역할을 맡게 된 탄야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아고족의 처참한 현실과 마주한 은섬과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잎생의 거짓말이 그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로 다가온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18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2일 종영 예정이다.

한편, 후속은 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가 출연하는 '날 녹여주오'이다.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최근 '날 녹여주오' 1분 하이라이트와 종합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지창욱과 원진아의 케미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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