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하수처리 분야 기업 등 15개사 참여
박람회는 서울에너지공단, 서울시설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하수처리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업체와 엔지니어링·환경업체까지 총 15곳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취업서류 무료첨삭 서비스'를 신설했다. 홈페이지에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가 무료로 첨삭해주고, 박람회 현장에서 지도도 해준다. 무료첨삭 서비스 신청은 16~20일 5일간 받는다.
현장에선 전문가의 일대일 면접 심화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 4개 기업이 각 30분간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5개 기업이 지원서류를 현장에서 접수한다.
이와 함께 중랑물재생센터 현장투어와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water-jobfair.com)를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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