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 내 연산 800만톤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를 건설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사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해당 프로젝트의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면서 "이는 최종 계약 내용은 아니며, 본계약 체결시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민승기 기자 a1382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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