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기다” 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더 플라자 고메위크를 진행하는 스타 셰프들(왼쪽부터 더라운지 박준우, 도원 츄성뤄, 주옥 신창호, 세븐스퀘어 조인택, 디어 와일드 이준, 르 캬바레 시떼 이영라). 더 플라자 제공


더 플라자 호텔이 국내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더 플라자 고메 위크 프로모션’을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더 플라자는 지난 7월 대대적인 레스토랑 개편을 마치고 국내 최고의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휴식 제공이라는 호텔의 기본가치를 넘어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식당 도원을 시작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주 단위로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구성한 고메 특선 메뉴를 이용한 고객에게 셰프가 조리한 딤섬을 추가로 제공한다. 츄성뤄 셰프의 고메 특선 메뉴는 약식동원 콘셉트로 고객이 건강한 중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신창호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에서는 디너 코스 이용 고객에 한해 가을 토란 응이와 지리산 캐비어를 추가 제공하여 보다 풍미 있는 한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어와일드, 세븐스퀘어, 르 캬바레 시떼, 더 라운지 등에서도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셰프들의 특별 메뉴가 준비된다.

이번 더 플라자 고메 위크를 기획한 관계자는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고메 위크를 통해 기존 메뉴에 추가된 새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 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