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통합브랜드 론칭으로 제품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파워를 통합하고 '믿고 먹는 오리온젤리'라는 고객 신뢰도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19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젤리 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젤리로만 연 매출 500억원을 넘겼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젤리 통합 브랜딩을 통해 젤리 분야를 연매출 1천억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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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 론칭 |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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