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벤츠코리아, 3년 이상 `클래식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연식 3년 이상의 클래식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각종 부품할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 65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올웨이즈 비 유어 스타(Always be your star)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마이바흐 W240 차량 제외)이 대상이다.

벤츠 클래식 모델을 위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대한 점검이 무상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대상 차량 보유 고객은 각종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및 모든 액세서리와 컬렉션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이달부터 서비스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엔진오일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엔진오일을 6ℓ 이상 유상 교체한 고객 또는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에게 210ml 트러플 올리브 오일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3년 이상 된 차량들이 안전하게 유지 및 관리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언제나 한결같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