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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가을꽃 1000만 송이 활짝"…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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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버랜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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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에버랜드는 오는 21일 가을꽃 25종·1000만 송이가 활짝 핀 정원 '조이풀 위키드 가든'의 문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모스와 국화, 억새가 핀 정원에는 '인증샷'(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포토스팟'도 설치된다.

약 3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파라솔 등 촬영 소품을 제공해 이용객은 마치 마법동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가을 축제인 핼로윈의 상징인 호박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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