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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에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맥올데이 세트에서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는 5,900원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슈슈 버거 세트는 4,900원에 각각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한 끼인 점심 식사만큼은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맥올데이 세트에 푸짐한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민경훈이 맥올데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선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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