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한국타이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연구개발 핵심 시설 '한국테크노돔'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9일까지 오토모티브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연구개발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 직군 인재를 모집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프로액티브 랩 투어’를 진행한다. 한국테크노돔을 견학하며 최첨단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20일, 25일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직무 안내서와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타이어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직무들의 역할과 필요역량, 관련 전공 등을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이날부터 2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원 자격은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