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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발달장애인 작가 예술활동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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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 KT에스테이트는 9일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미술용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부총지배인,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 KT에스테이트 노동조합 유덕 사무처장, KT에스테이트 류기웅 경영지원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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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와 KT에스테이트가 9일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 장애인 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미술용품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퇴계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부총지배인, KT에스테이트 노동조합 유덕 사무처장, KT에스테이트 류기웅 경영지원팀장,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이 참여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난해 7월 1일 공식 개관 이전부터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예술 교육 및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 협약식을 맺고, 로비 공간에 비치된 미술 작품, 레스토랑 아동 고객에게 제공되는 테이블 매트, 키즈존 이용 고객들을 위한 드로잉 북 제작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이들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지난해 7월 국내 최초 AI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개관하여 KT ICT 기술을 접목해 기가지니 호텔 등 다채로운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 미술용품 및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호텔 서비스뿐만 아니라 중구의 지역 상생 활동에도 동참하게 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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