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22만 3천 달러로 전체 수입 맥주 가운데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9년 미국 맥주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일본 맥주는 올해 6월까지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벨기에와 미국에 이어 3위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달에는 프랑스와 멕시코, 홍콩에도 밀려나면서 13위에 그쳤습니다.
중국 맥주가 지난달 깜짝 1위에 올랐고, 네덜란드와 벨기에 맥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