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KT에스테이트와 발달장애인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와 KT에스테이트는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 '드림블라썸아카데미'에 미술용품과 후원금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퇴계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윤정 부총지배인, KT에스테이트 노동조합 유덕 사무처장, KT에스테이트 류기웅 경영지원팀장,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정진옥 관장이 참여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난해 7월 1일 공식 개관 이전부터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예술 교육 및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와 협약식을 맺었다. 이후 로비 공간에 비치된 미술 작품, 레스토랑 아동 고객에게 제공되는 테이블 매트, 키즈존 이용 고객들을 위한 드로잉 북 제작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이들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윤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부총지배인은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작가들이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예술 활동을 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지역 상생 가치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개관, KT ICT 기술을 접목한 기가지니 호텔 등 다채로운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