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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푸조ㆍ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새 단장…하루 40대 정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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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작한 리모델링 마쳐…서울ㆍ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서비스 센터

이투데이

(사진제공=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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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푸조ㆍ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를 새단장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6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ㆍ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6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끝에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새로 문을 열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푸조ㆍ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977㎡ (610평) 규모로 10개의 워크베이와 본사의 CS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인력을 배치하여 하루 평균 40대의 차를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과 같은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정기 점검 및 단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용 패스트 레인(Fast Lane)을 운영, 워크베이 2개와 전담 전문가를 배치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서비스 철학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신 서비스센터 콘셉트를 적용해 안락한 고객 대기실과 접수 공간을 마련했다.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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