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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새 단장…'서울·경기 남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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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를 서울과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로 재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신문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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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딜러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977㎡(약 610평) 규모로 10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서비스 인력을 배치해 하루 평균 4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과 같은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 점검과 단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용 패스트 레인도 운영한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는 “지난 1년간 공격적 투자와 네트워크 확장으로 푸조·시트로엥 최대 딜러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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