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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추석연휴도 끝났다...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본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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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쉐보레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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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쉐보레가 트래버스(Traverse)와 콜로라도(Colorado)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영상 광고는 트래버스가 압권이다.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가 지난 6일부터 각종 매체에 노출되기 시작했다. 정우성은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트래버스의 미디어 시승 행사에도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정우성은 광고에서 트래버스의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과시한다. 낚시, 카누, 캠핑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9월28일부터 10월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20일간 진행된다. 여기서는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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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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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도 투입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제품 알리기도 시작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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