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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암환자 회복을 위한 암요양병원 결정 시 따져봐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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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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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통상적으로 암치료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구분된다. 즉각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표준치료들은 그 효과만큼 부작용 또한 따른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수 개월간 진행하다 보면 정상세포의 손상으로 면역력과 체력은 떨어진다. 또한 오심, 구토, 탈모, 불면증 등의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감정 소모도 크다.


특히 암 수술 전에는 환자의 체력과 면역관리가 이뤄져야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술 후 관리 또한 중요하며 상처 회복부터 감염 및 합병증 예방, 배액관 및 소변줄, 장루 관리 등 전문적인 의료케어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암요양병원을 찾는 암환자들이 늘고 있다. 암요양병원은 수술 후 회복을 돕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암 재발 및 전이를 방지해 준다. 암요양병원 결정 시에는 전문적인 의료적 케어, 맞춤 항암식단, 대학병원과의 접근성과 협진 시스템 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원장은 "본원은 주요 대학병원들과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부작용 케어와 정기적인 치료 및 검사 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하며 “통합의학적 암치료로 암환자들이 하루라도 덜 아프고 더 행복하게,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명이자 비전이다.”이라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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