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사진제공=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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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국내 도입한 모델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쉐보레는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아메리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정우성이 트래버스의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광고 영상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 카누, 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사진제공=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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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진행한다.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방송에서 MC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활용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장점을 알리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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