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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전경 |
▲ 경희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도시환경에서의 수요 기반 기후변화 적응'을 주제로 1차 기후변화 적응 국제워크숍을 연다.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유가영 경희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경희대는 또 16∼19일 제38회 세계평화의 날(21일)을 맞아 기후변화, 미래세대 문제 등을 논의하는 '피스 바 페스티벌 2019'(Peace Bar Festival 2019)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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