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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NH證, 창립 50주년 기념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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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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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전(展)’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해 투자가 문화가 되는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공유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문화, 투자가 되다’에서는 마르크 샤갈과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20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고, 21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되며 1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문화, 투자가 되다’는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당 선착순 70명 한정이며 사전신청 후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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