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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를 보인 파주의 한 마을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제공|서울신문 박지환기자 |
[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화요일인 내일(17일)은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예정이다.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기온은 12~21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낮과 밤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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