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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배우 정우성이 선택한 트래버스…광고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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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트래버스·콜로라도, 광고 방영 전파

송도 및 여의도서 차량 전시 이벤트도

뉴스1

쉐보레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한국GM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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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지엠(GM)이 쉐보레 브랜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우선 지난 6일부터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광고에서 정우성은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콜로라도의 광고 역시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전파를 탔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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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왼쪽)과 배우 정우성이 이달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쉐보레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 출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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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이달 28일부터 10월6일까지는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앞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도 돌입한 상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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