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석 S&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LG화학 신임 CFO로 선임됐다.
LG화학은 정호영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됨에 따라 LG 계열 건설사인 S&I의 차동석 전무를 CFO로 보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호영 사장은 이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적을 옮겼다.
1963년생인 차동석 전무는 LG화학 재무세무회계팀으로 입사해 ㈜LG, LG경영개발원 등에서 근무했고 서브원 CFO, S&I CFO를 역임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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