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안 요소 1위인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할 만큼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기상현상이다.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에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까.
이번 주 경세제민 촉에서는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을 만나본다. 연세대학교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반 센터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기후산업연구소장, 힌국기상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웨더는 국내 1위 날씨와 공기서비스기업이다.
40년 예보 인생을 걸어온 반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에게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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