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경제 브리핑] 현대차, 서울 전기버스에 원격관제 장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현대차, 서울 전기버스에 원격관제 장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 원격 관제 시스템(FMS)’을 개발해 올해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기버스에 장착한다고 16일 밝혔다. FMS를 도입하면 전기버스 배터리 잔량과 주행가능 거리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다. 운행 정보를 분석한 뒤 운전자에게 제공해 친환경·안전 운전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현대차는 현재 운행 중인 전기버스 14대를 포함해 서울 시내 모든 전기버스에 FMS를 시범 적용하고 향후 상용화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