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미래형 SF 스릴러 <레플리카>가 지난 추석 연휴 주말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는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16일(월) 메가박스 1+1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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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3>, <토이 스토리4>에 이어 <매트릭스> 재개봉, <매트릭스4> 제작 확정 소식까지 2019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한 키아누 리브스. 그의 SF 컴백작으로 먼저 만나는 영화 <레플리카>에 쏠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추석 연휴 주말 공중파 대표 영화 프로그램인 SBS [접속 무비월드]와 KBS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되었으며, 방송 직후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등극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16일(월) 메가박스 1+1 예매권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레플리카>의 메가박스 1+1 예매권 이벤트는 바로 오늘 판매가 시작되어 5천 장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플리카>는 사고로 잃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 생명 공학자 ‘윌’과 복제된 가족이 조직의 추적에 쫓기며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는 미래형 SF 스릴러로, 키아누 리브스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과학자로서의 금기를 어기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선택을 하는 생명 공학자 ‘윌’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레플리카>는 죽은 가족을 재탄생 시킨다는 충격 설정과 강렬한 서스펜스, 할리우드 최고의 VFX 제작진이 그려낸 정교한 SF 세계까지 전에 없던 신선한 SF 무비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키아누 리브스의 미래형 SF 스릴러 <레플리카>는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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